주택청약 개편 25만 원 상향 상황별 전략은?

주택청약 25만원 상향

 

주택청약통장 납입 금액이 10만 원 > 25만 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.

오늘은 주택청약통장 25만 원 상향으로 어떤 변화가 있는 알아보도록 하갰습니다.

주택청약 변경사항

주택청약통장 25만 원으로 상향 외 변경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.

주택청약통장 납입 금액 10만 원 > 25만 원 증액

월 납입 인정한도가 10만 원 > 25만 원으로 증액되었습니다.

국도교통부에 따르면 공공주택 평균 당첨선인 매달 10만 원씩 1200만 원을 모으기 위해 필요한 기간은 10년이며, 25만 원으로 변경시 4년으로 줄어들며, 10년 > 4년만에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.

단. SH, LH 등 공공주택 분양 시에만 적용, 민간주책 분양과는 상관없는 없습니다.

• 공공주택 분양 : 가입 기간 및 예치 금액 높은 순으로 당첨
• 민간주책 분양 : 가입 기간 및 기본 예치금, 가산점 순으로 당첨

소득공제 인정액 300만 원 상향

소득공제 인정액이 기존 24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.

기존 연간 240만 원까지 40% 공제시 최대 96만 원 이였으며, 앞으론 300만 원까지 40% 공제시 최대 120만 원까지 공제됩니다.

추가적으로 무주택 세대주만 소득공제를 받았지만, 앞으론 배우자도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예정입니다.

주택청약통장 금액 상향으로 장점

저축 기간 단축

월 납입 금액이 상향되면서 당첨선 금액까지의 저축기간이 줄어듭니다.

이로 인해 주택 마련의 준비 기간이 단축되었습니다.

빠른 가점 상승

납입 금액의 상향으로 주택청약 가점을 빠르게 쌓을 수 있습니다.

가점이 높아질수록 청약 당첨 확률도 높아지며, 주택 마련에 도움이됩니다.

주택 마련시 기초 초석

납입 금액이 상향으로 기존 보다 더 많은 금액이 저축으로, 주택 구입시 초기 자금 마련에 도움이됩니다.

결론

주택청약 25만 원 납은 꼭 해야하는 필수 사항은 아닙니다.

그러나 청약에 대한 기회가 높아지기에 최대 금액으로 납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